1. 단어 차이
의미미국 영어 (American English)영국 영어 (British English)
체크인 카운터 | Check-in counter / Desk | Check-in desk |
왕복 티켓 | Round-trip ticket | Return ticket |
수하물 | Baggage | Luggage |
기내용 가방 | Carry-on (bag) | Hand luggage |
짐을 맡기다 | Check (a bag) | Drop off (a bag) |
초과 수하물 요금 | Baggage fee | Excess baggage charge |
좌석 예약 | Seat reservation | Seat allocation |
탑승권 | Boarding pass | Boarding card |
✅ 예시:
- 미국 승객: "I’d like to check my baggage."
- 영국 승객: "I’d like to drop off my luggage."
➡ 미국에서는 "check (a bag)", 영국에서는 **"drop off (luggage)"**라는 표현을 더 많이 씁니다.
2. 체크인 과정에서의 표현 차이
미국과 영국의 공항 체크인 데스크에서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질문이 오가지만, 표현 방식과 말투에서 차이가 있어요.
✅ 미국 영어 (직접적이고 효율적)
미국에서는 직설적이고 짧은 문장을 많이 사용하고, 친근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.
👩✈️ Agent: "Hi, where are you flying today?" (안녕하세요, 어디로 가시나요?)
👤 Passenger: "London." (런던이요.)
👩✈️ Agent: "How many bags are you checking?" (부칠 가방 몇 개 있나요?)
👤 Passenger: "Just one." (하나요.)
👩✈️ Agent: "Do you have a carry-on?" (기내용 가방 있나요?)
👤 Passenger: "Yes, this backpack." (네, 이 백팩이요.)
👩✈️ Agent: "Aisle or window seat?" (창가석이랑 복도석 중 어디 선호하시나요?)
👤 Passenger: "Window, please." (창가로 주세요.)
➡ 미국 영어는 짧고 직설적인 질문을 많이 사용하고, "Aisle or window?" 같은 짧은 문장으로 선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.
✅ 영국 영어 (더 정중하고 완곡한 표현)
영국에서는 더 정중하고 완곡한 표현을 선호해요.
문장 길이가 더 길고, "Could you...", "Would you like..." 같은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.
👩✈️ Agent: "Good afternoon, could I see your passport, please?" (안녕하세요, 여권을 보여주시겠어요?)
👤 Passenger: "Certainly, here it is." (물론이죠, 여기 있습니다.)
👩✈️ Agent: "Are you checking in any luggage today?" (오늘 부칠 짐이 있나요?)
👤 Passenger: "Yes, I have one suitcase." (네, 캐리어 하나 있어요.)
👩✈️ Agent: "And do you have any hand luggage?" (기내용 가방도 있으신가요?)
👤 Passenger: "Just this small bag." (이 작은 가방 하나요.)
👩✈️ Agent: "Would you prefer a window or an aisle seat?" (창가석이랑 복도석 중 어느 좌석을 원하시나요?)
👤 Passenger: "A window seat would be great, please." (창가석이면 좋겠습니다.)
➡ 영국 영어에서는 "Would you prefer...", "Could I see...", "Would you like..." 같은 더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요.
또한, "That would be great, please." 같은 문장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아요.
3. 추가 질문 (미국 vs. 영국)
미국과 영국 공항에서는 체크인할 때 추가 질문을 받을 수도 있어요.
보통 짐, 비행기 좌석, 특별 요청 사항 등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.
✅ 미국 공항 체크인 직원 질문 예시
👩✈️ "Did you pack your bags yourself?" (짐은 직접 싸셨나요?)
👤 "Yes."
👩✈️ "Has your luggage been with you the whole time?" (짐이 계속 본인과 함께 있었나요?)
👤 "Yes."
👩✈️ "Do you need any special assistance?" (특별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?)
👤 "No, I’m fine."
✅ 영국 공항 체크인 직원 질문 예시
👩✈️ "Did you pack your luggage yourself, sir/madam?" (짐을 직접 싸셨나요, 손님?)
👤 "Yes, I did."
👩✈️ "Has your luggage been unattended at any time?" (짐을 혼자 둔 적이 있나요?)
👤 "No, it’s been with me the entire time."
👩✈️ "Would you like any assistance today?" (오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?)
👤 "No, but thank you."
➡ 미국에서는 짧고 빠른 질문, 영국에서는 정중한 표현을 추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.
4. 좌석 업그레이드 요청 (미국 vs. 영국)
미국과 영국 모두 공항 체크인 시 좌석 업그레이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표현 방식과 태도에 차이가 있어요.
✅ 미국에서 좌석 업그레이드 요청
👤 "Is there any chance of an upgrade today?" (오늘 업그레이드 가능할까요?)
👩✈️ "Let me check. We have business class available for an additional $200."
👤 "I'll take it!"
✅ 영국에서 좌석 업그레이드 요청
👤 "I was wondering if there might be any upgrades available today?" (혹시 오늘 업그레이드 가능할까요?)
👩✈️ "Let me have a look for you. We do have business class seats available, but there’s a £200 charge."
👤 "That sounds lovely. I’ll take it."
➡ 미국에서는 직설적인 요청을 많이 하고, 영국에서는 더 완곡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요.
"Is there any chance of..." (미국) vs. "I was wondering if there might be..." (영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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